인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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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은 갑질이 아니다!정치・경제・사회 2019. 11. 3. 20:47
자유한국당 인재 영입 후보로 발탁이 되었지만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논란이 많아 영입이 보류 중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 "부모가 자식을 나무라는 것을 갑질이라 할 수 없고 스승이 제자를 질책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할 수 없듯이,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그러면서 "저는 공관병 갑질 사건을, 적폐청산의 미명 하에 군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불순세력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어요. 그는 특히 "냉장고를 절도해 가져갔느니, 전자팔찌를 채워 인신을 구속했느니, 제 처를 여단장으로 대우하라 했다느니, 잘못한 병사를 일반전초(GOP)로 유배 보냈다느니 하는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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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없다고 주장한 교수를 인재 영입한 자유한국당정치・경제・사회 2019. 10. 31. 21:10
자유한국당이 후쿠시마 오염수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정범진 교수를 인재 영입했어요. 이에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영향 없다는 교수를 영입했다"며 "국민 안전을 내팽개친 정당임을 분명히 했다"라고 주장했어요.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을 대비해 1차 영입 인사 8명을 발표했어요. 그중 정범진 교수는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론화에 앞장선 인물로 알려져 있어요. "정범진 교수는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원전 사고 당시에도 동해로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흘러 들어왔지만 국내에 큰 영향은 없었다', '현재 방사성 물질 규모가 당시보다 훨씬 적은 양인만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문제없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