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
미래통합당과 이준석이 주장하는 가짜뉴스를 팩트체크!정치・경제・사회 2020. 3. 24. 12:18
학교만 좋은데 나왔지 말할 때마다 사람 깨는 게 취미인 미래통합당 이준석. 박근혜 키즈 답게 입만 열면 구라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지난번에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한 국민청원 참여자가 100만 명이 넘어가자 베트남에서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어요. 그러자 네티즌들이 트래픽 조사하고, 청와대에서 트래픽 근거 자료를 내놓자 바로 꼬리 내리고 욕 먹었던 이준석. 그 외에도 많은데 일일이 나열하기도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이준석의 가짜 뉴스. 이번에도 또 한 건 했어요. 단지 출신 학교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의 근본 됨을 무시하고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꿈꾸며, 한 당의 최고위원까지 갈 수 있는 현실에 자괴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만희 시계가 가짜라고 우기는 이준석, 팩트 체크!정치・경제・사회 2020. 3. 2. 20:04
이만희 시계가 가짜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가 아니라며 우기는 미래통합당 이준석. 이준석의 주장에 팩트 체크를 위해 과거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을 가져왔어요. 은색 시계는 청와대에서 만든적이 없다고 우기던 이준석. 이제 어떻게 설명할껀가요? 최소한 언론 기사만 찾아봐도 사실 확인이 되는데 국회의원 후보로까지 나온 사람이 찾아보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 몇몇 말만 믿고 진실을 거짓인 양 속이면 되나요? 이준석이 출마하는 서울 노원병 분들은 이준석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확인 후 신중하게 선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하버드 졸업생과 하버드 의대 교수가 생각하는 나경원 아들 특혜정치・경제・사회 2019. 11. 15. 17:42
하버드 졸업생인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 이준석은 나경원 아들의 성적으로 보면 특혜는 별 문제없다고 주장. 하버드 의대 교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 고등학생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에 발표하기 위해 단 3주 만의 실험 결과로 포스터 발표 하기는 어렵다. 포스터 혹은 논문으로 이 학회에 제1 저자로 나오려면 난이도가 높은 실험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어요. 이준석 말이 맞는지, 아니면 하버드 의대 교수 말이 맞는지는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지겠죠.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한다는 전제하에 얘기지만요...
-
바른미래당 이준석, 5.18 망언을 한 의원들을 옹호정치・경제・사회 2019. 5. 19. 20:21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인 이준석이 자신의 SNS에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옹호하는 듯한 내용을 게재했어요. 5.18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5.18 망언을 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쓴소리를 하자 이준석이 반론했네요. "5.18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은 최대한 진상규명에 협조하고 망언 당사자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징계를 내리는 것이 옳다. 이종명 의원은 의총을 열어서 제명하면 된다." "그런데 그걸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민주당과 대통령께서 현행 야당 지도부에 물리기로 한 이상 민주당은 순환논리에 빠지게 된다. 물의를 일으킨 사람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는 후임자. 그리고 반성하지 못하는 집단과 대화 또는 교류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그대로 적용하면 앞으로 북한과는 교류하면 안된다." 5.18 망언 ..
-
청와대 청원이 무의미 하다는 바른미래당 이준석, 청와대 반박정치・경제・사회 2019. 4. 30. 17:50
4월 30일 바른미래당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라고 말했어요. 이준석은 "작년 가을부터 당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세 번이나 청원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왔다"며 "3월 통계만 봐도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고, 그 전달에 비해 2159% 증가했으며 이 시기는 월말에 윤지오씨 관련 청원이 있던 시기이다"라고"고 설명했어요. "물론 여러 가지 방식의 사이트 통계는 오차범위를 가진다"며 "청와대가 그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자체 로그 데이터 통계 등을 제공하면 된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청와대 접속하는 국가별 트래픽 그래픽을 첨부했어요. 이준석의 글에 대해 청와대에서 반박문을 내놨어요. 한편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