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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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할머니가 문방구를 닫지 못하는 이유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6. 09:32
학교 앞 문방구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문방구에서 학습지도 팔고, 문구도 팔고, 불량 식품도 팔고 그랬지만 이제는 추억이죠. 지금은 아이들이 문구점에 와서 사는 건 간단한 필기도구와 노트, 그리고 먹거리 정도라고 해요. 대부분 준비물은 마트에 가서 준비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학교 앞 문방구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40년을 한결같이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장사해온 문방구 할머니의 사연이 방송이 됐어요. 방송 시작에서부터 느껴지는 건 얼굴에서 묻어 나오는 자상한... 2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항상 위로가 되는 아이들 때문에 문방구를 닫지 못하는 할머니. 서로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모습에 오늘도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좋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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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소드에서 욕 먹고는 있는 이유연예・스포츠 이슈 2019. 9. 20. 08:53
유재석이 교육제도에 대한 한마디 했다고 벌떼처럼 들고일어나서 유재석 비난하는 소드. 댓글들 보면서 소름 돋네요. 조국 장관이나 나경원 의원이나 황교안처럼 기득권 자식들이 좋은 제도를 악용해서 그렇지 수시 제도가 나쁜 제도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기에 정시 제도 100%로 가자고 다들 주장하는 이유고요. 유재석 또한 한 가정의 아버지인데 당연히 자기 자식 좋은 학교 보내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좋은 학교 보낸 것이 특혜이고 문제라고 하는 댓글들에 진심 소름 돋아요. 대한민국이 공산국가였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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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빰 때린 선배 개그맨 양원경 근황연예・스포츠 이슈 2019. 8. 7. 17:21
유재석 선배 개그맨인 양원경은 유재석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양원경은 개그맨 시절 짬뽕을 먹다 유재석의 빰을 때렸다고 직접 말을 했어요. 군기를 잡으려 했다고 말하며 서울예대 5년 선배라고 자기 합리화를 해요. 하지만 유재석과 양원경은 학교 선후배 사이를 떠나 KBS 7기 공채 개그맨이어서 같은 동기를 군기 잡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유재석 폭행 사건 외에도 양원경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인성이 좋지 못한 것으로 소문났어요. 유튜브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편파 방송을 중계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러들과 매번 싸움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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