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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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조롱하는 광고를 낸 유니클로?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12:15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가 매출이 대폭 하락했지만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유니클로는 적극적인 세일 광고를 통해 겨울 상품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광고 효과 덕분인지 유니클로 각 매장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전보다 눈에 띄게 방문객이 늘어나고 추세고, 온라인에서도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한편 일본 유니클로 회장은 제조업 중심의 탈 일본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는 일침을 가해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유니클로가 다시 한번 논란에 중심에 섰어요. 유니클로는 10월 15일부터 15초 분량의 '유니클로 후리스 : LOVE & FLEECE 편' 국내 CF 방영을 시작했어요. 유니클로 광고에는 13세의 패션 디자이너 소녀와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