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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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엄호하기 위해 주작하다 걸린 기레기 기사정치・경제・사회 2019. 11. 20. 09:49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참 대한민국을 강타할 때였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것이 유니클로였어요.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안을 것"라고 불매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한 마디가 유니클로 불매 운동에 불을 지피기도 했어요. 그 발언 때문에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더욱 거세어졌고, 그 영향은 매출로 직결되었어요. 이때 세계일보가 발 벗고 나서요. 자국에 대한 도 넘은 불매 운동이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레기는 주작 기사를 냈어요. 마치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이 주작 사진과 기사를 교묘하게 섞어서 냈어요. 유니클로가 새 점포 오픈하는데 마치 사람들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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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 불매운동 게시글 삭제요청정치・경제・사회 2019. 11. 4. 10:51
클리앙에 올라온 글이에요. 1. 클리앙 회원이 유니클로 불매 운동 글 올림 2. 유니클로가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며 유니클로 불매운동 관련 글 신고 다니는 중 3. 클리앙 운영진 측에서 게시물 삭제 조치 4. 유니클로 요청에 의한 삭제라고 친절히 설명 5. 글쓴이는 이러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논란 6. 클리앙 일본 불매 운동에 장작을 지펴주는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음지에서 여러모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네요. 일베가 사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하는 짓도 음습해요. 근래 다시 언론사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들해지고 있고 특히 유니클로 매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고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불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불매 운동이 쓸모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기사이겠죠. 일본 제품 없이 살아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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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조롱하는 광고를 낸 유니클로?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12:15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가 매출이 대폭 하락했지만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유니클로는 적극적인 세일 광고를 통해 겨울 상품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광고 효과 덕분인지 유니클로 각 매장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전보다 눈에 띄게 방문객이 늘어나고 추세고, 온라인에서도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한편 일본 유니클로 회장은 제조업 중심의 탈 일본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는 일침을 가해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유니클로가 다시 한번 논란에 중심에 섰어요. 유니클로는 10월 15일부터 15초 분량의 '유니클로 후리스 : LOVE & FLEECE 편' 국내 CF 방영을 시작했어요. 유니클로 광고에는 13세의 패션 디자이너 소녀와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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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불매 운동 5천명 실업자 만든다! 무서운 조중동의 시나리오정치・경제・사회 2019. 7. 25. 14:14
7월 16일에 "일주일 후에 나올 조중동이 준비 중인 기사"라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에 올라왔어요. 트위터 내용에는 유니클로 불매 운동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줄인다는 날벼락에 망연자실. 일본이 하는 짓이 밉긴 하지만 우리 정부의 무대책을 원망하며 생계 걱정에 가슴이 미어진다"등의 내용이에요. 그런데 7월 25일 '한국경제'라는 매체에서 실제로 예상했던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어요. 기사 내용은 "유니클로 매장 한국인 직원 5000명 실직자 만든다"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보도됐어요. 한치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조중동의 일본 편들기에 기가 막히네요. 일본 언론은 연일 한국의 행동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면서 혐한 분위기를 주도해 가지만, 한국의 언론들은 한국 정부를 욕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일본과 대화를 해야 된다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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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일본 본사까지 포함해 두 번이나 사과를 한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7. 24. 11:17
유니클로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두 번째 사과를 했어요. 첫 번째 사과에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포함되지 않아 '반쪽 사과'라는 지적을 받았어요. 하지만 불과 나흘 만에 일본 유니클로까지 사과문을 올렸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나날이 거세지는 가운데 유니클로는 유독 한국 소비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어요. 지난 11일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재무책임자(CFO)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결산 설명회에서 "한국에서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평가절하하고, 한국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을 빚었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유니클로가 일본 대표 의류 브랜드라는 상징성만으로도 강력한 불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