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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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녀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민사소송! 형사고소는 말로만...정치・경제・사회 2020. 2. 18. 13:35
조승원 - 방송 이후에 나경원 의원이 서유정 기자를 상대로 3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조승원 - 이건 형사는 아니고 민사죠? 엄지인 - 네. 형사고소도 하시겠다고 했는데 아직 저희한테 연락이 온 것은 없습니다. 조승원 - 자, 서기자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서유정 기자 - 정확히는 3천만 1백 원이고요. 여기서 제가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취재는 제 개인적인 호기심을 풀기 위해서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서유정 기자 - 나경원 의원 자녀 특혜 의혹을 풀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의혹을 푸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인 - 나경원 의원은 자꾸 물타기다, 정치공세다 하시는데 정작 스트레이트의 취재는 지금 계속 거부하고 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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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방송 내용 요약!연예・스포츠 이슈 2020. 1. 14. 16:17
예일대에 미국 교민들의 투서와 항의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장이 직접 나경원 아들을 불러 입학에 대해 문제없다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다는 말에 놀란 사람들은 많을 거예요. 예일대 학장이 직접 불러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스트레이트 측은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예일대 학장을 만나러 갔어요. 문제의 주인공인 예일대 학장인 마빈천 교수 학교 사무실을 통해 접촉이 어려웠던 취재진은 학장에게 여러 차례 이 메일을 보냈어요. 학장의 첫 번째 회신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의서를 보내라는 거였어요. 취재진은 학장 요청에 따라 4번에 걸쳐 영어로 이 메일을 보냈어요. 나경원 아들이 제1 저자로 등재된 포스터에 대한 예일대 측의 입장과 그 포스터 발표가 실제로 입학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문제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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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예일대 신고 진행 상황정치・경제・사회 2019. 11. 14. 11:41
나경원 아들 김현조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서울대 실험실을 사용하고, 그 실험 내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에 포스터 발표를 해서 은상을 수상했어요. 그 후 예일대에 들어간 것은 이미 뉴스로 알려진 상황이에요. 이에 미국 교포들을 중심으로 나경원 아들의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해서 예일대와 김현조가 고등학교 시절 발표를 했던 학회 등에 투서를 보냈어요. 항간에는 미국 교포들이 FBI에도 투서를 보내 이 건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김현조 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예일대에 투서까지 하고 계신 유리님이 김현조 건에 대해 리포팅을 업로드해서 가져와 봤어요. 실제로 나경원이 자신의 아들 김현조에 대해 미국 교포들의 의혹 제기를 막기 위해 미국에 있는 한국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