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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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스토킹 하다 열 받은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19. 11. 4. 20:03
정경심 교수 구속 이후에도 조선일보와 TV조선에서는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스토킹을 했어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이 나섰어요. - 조선일보와 TV조선 카메라를 "찍지 마세요. 사생활 침해입니다."라며 지지자들이 옷이나 종이로 가려 버렸어요. - 날마다 20~40대 여성, 30대 남성 등 7~9명이 아침 8시부터 스토킹 하는 기레기들이 철수하는 밤까지 아침·점심·저녁 시간을 나눠 2~3명씩 돌아가면서 조국 교수 집을 지킴. - 기레기들 불법 주차하면 구청에 민원 넣기. - 기레기들에게 헌법 17조가 적힌 A4 용지를 들이밀며 "여기를 떠나라"라고 압박. - 기레기들이 편의점이나 커피숍에 갈 때는 물론 화장실에 갈 때도 따라붙기. "기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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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국 전 장관 일거수일투족 감시 중정치・경제・사회 2019. 10. 21. 09:20
조선일보가 조국 전 장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단독' 타이틀로 연일 기사를 내 보내고 있어요. 조국 전 장관은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낸 후에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가을학기 중간에 복직 신청을 했기 때문에 따로 강의를 맡지 않아 학교를 안 나가고 있는데 이를 비난하는 조선일보. 보통 복직한 교수들은 안식년이 아닌 이상 강의가 없더라도 연구실에 나와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에 나오고 있지 않은 조국 전 장관을 비난했어요. 또한 조국 전 장관의 자택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우면산에 등산하러 갈 때는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쓰거나 선글라스를 낀 채로 집을 나서며 산에서 조국 전 장관을 알아본 시민이 뒤에서 '얼굴도 두껍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기사를 적었어요. 이쯤 되면 조선일보는 파파라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