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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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정황 나왔다! 익명의 제보자 사재기 의심 정황 현장 사진 제출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5. 14:29
스포츠 월드 기사에 의하면 음원 사재기 정황이 담긴 제보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혔어요. 스포츠 월드는 12월 5일 익명을 요구하는 제보자로부터 한 장의 사진을 입수했고, 그 사진에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수십 개의 동일한 음원 사이트가 열려 있고 곡 재생이 진행되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어요. 제보자는 "최근 박경이 언급한 가수 가운데 한 팀일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이어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 박경이란 가수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제보의 이유를 밝혔어요. 또한 "원본은 영상인데 컴퓨터를 운용하는 사람의 얼굴이 나온다. 추후 얼굴 인식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사 기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가요계 관련 협회 등에 추가 제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어요. 블락비 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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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 받았던 임재현 측 공식 입장 발표, 이건 협박문인데요?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2. 21:20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던 가수 임재현 측이 블락비 박경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어요. 임재현 프로듀서 2soo(우리가 아는 그 가수 이수가 아니에요)는 12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박경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어요. 2soo는 "박경 씨가 제기하신 '사재기의 유무'는 가요계의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세워져 선량한 가수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중요한 것 역시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것 또한 똑같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만약에 박경 씨가 정의롭게 휘두른 그 칼에 찔린 사람이 알고 보니 도둑으로 몰린 무고한 피해자였다면, 그땐 어떻게 하실 거냐. 사과할 필요가 없는 거냐. '정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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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움직였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7. 14:31
블락비 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가요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네요. 박경이 음원 사재기라며 실명을 거론한 가수들이 이름만 바꾸고 같은 내용으로 법적 대응을 시사한 지 이틀 만에 큰 진전이 있었네요. 박경이 실명을 거론한 가수들은 박경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실명 거론 가수들이 법적 대응을 해올 경우 박경 측 소속사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어요. 음원 사재기 문제가 박경이나 딘딘의 지적뿐만이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걸쳐 차트 조작설까지 나오고 있고, 각 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비판 여론이 일고 있어요. 시사 프로인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하니 방송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방송 후 과연 경찰이 움직일지도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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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총공에 한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들이 참여해도 못 이기는 그 분들...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6. 09:48
'음원 사재기' 발언과 실명을 거론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블락비 박경.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같은 문장을 준비한 듯 이름만 다르고 같은 내용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그 가수들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박경을 지지하고 나섰어요. 게다가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 중에 바이브를 제외하고는 '정말 누구세요?'라는 댓글들이 쏟아졌어요. 의심은 가지만 누구도 거론하지 못했던 부분이고, 게다가 실명까지 거론했으니 불이익당할 것을 감수하고 나선 것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런 박경을 응원하기 위해 총공 메시지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달했고, 일부 커뮤니티들에서는 참여하기로 했어요. 물론 그 커뮤니티에 많은 회원들이 다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들이기에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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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가 8월에 올린 인스타 내용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5. 15:31
음반 판매량 점수가 0인데 멜론 차트 1위 다툼을 한 3곡. 당시 이 사진 때문에 말들이 많았지만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하지만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발언과 함께 실명을 거론하면서 수면하에 있던 '음원 사재기'가 이제는 법정 다툼으로 가게 되었어요. 박경이 거론한 가수들이 모두 박경을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송하예도 소속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송하예 소속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기회에 오히려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뗀 이 대표는 "(송하예의 경우) 사재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늘 의심을 받고 타깃이 됐다"라며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시선도 이해가 가지만, 욕이나 악의적 비방 등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 대표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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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에게 '음원 사재기' 해명 요구한 디씨인, 애매하게 답변하는 송하예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4. 19:39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해 달라는 질문에 애매하게 답변한 송하예. 그냥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음원 사재기'는 한 적도 없고, 그걸로 인해 인기를 얻고자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적이 없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간결하게 그 어떤 불법적인 일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히면 될 일인데 댓글 보면 애매하게 답변을 해놔서 오해 받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블락비 박경이 쏘아올린 '음원 사재기' 의혹, 이제는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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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음원 사재기 실명 거론→팬사인회 취소→소속사 사과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4. 17:14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일명 '음원 사재기'를 비난하며 팀 이름과 실명을 언급했어요. 블락비 박경은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어서 논란이 됐어요. 그동안 '음원 사재기'에 대한 루머와 비난을 한 적은 있지만 박경 처럼 대놓고 실명을 거론한 것은 처음이라 후폭풍이 거셀 것 같아요. 실제로 박경은 '음원 사재기'를 저격 후 11월 24일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스페셜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한다는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어요. 또한 몇시간 후 소속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입니다. 먼저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