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정황 나왔다! 익명의 제보자 사재기 의심 정황 현장 사진 제출

 

스포츠 월드 기사에 의하면 음원 사재기 정황이 담긴 제보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혔어요. 

 

스포츠 월드는 12월 5일 익명을 요구하는 제보자로부터 한 장의 사진을 입수했고, 그 사진에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수십 개의 동일한 음원 사이트가 열려 있고 곡 재생이 진행되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어요. 

 

제보자는 "최근 박경이 언급한 가수 가운데 한 팀일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이어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 박경이란 가수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제보의 이유를 밝혔어요. 또한 "원본은 영상인데 컴퓨터를 운용하는 사람의 얼굴이 나온다. 추후 얼굴 인식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사 기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가요계 관련 협회 등에 추가 제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어요.

 

 

 

블락비 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이제는 가요계 전체 큰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에요. 음원 사재기에 대한 소문만 무성했지 실제로 정황 증거나 음원 사재기를 판단할 수 있는 증거가 없는 상황 가운데 제보가 이뤄졌기 때문에 음원 사재기 수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고,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박경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경을 응원하고 나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박경이 펀딩을 열면 후원할 생각도 있다며 박경에게 펀딩 열 것을 요구하기도 했어요.

 

이제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533705

[단독] 음원 사재기 의심 정황 입수…수사 영향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