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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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 뼈 때리는 배우 김의성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20. 00:11
7월 17일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 사이트 기사에서 제목을 바꾼 케이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기업이 곤란에 직면한 가운데 무엇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위한 것인가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어요. 조국 민정수석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어요. 7월 18일 전국언론노조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판하고 나섰어요. 청와대 대응의 적절성을 떠나 두 언론이 악의적인 제목 변경으로 국익을 해쳤다는 거예요.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 보도에 대해 논평하는 것은 언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조심스러워야 한다"면서도 "바뀐 제목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누가 봐도 문제가 크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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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 MBC 주차장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경고" 전후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8. 20:44
배우 김의성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MBC 주차장에 불법 주차한 연예인 차량 사진을 공개했어요. 매주 토요일 MBC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의 지하 주차장에는 가수들 차량으로 가득해져요. MBC 측은 주차대란이 일어나는 토요일마다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해요. 주차장 대란으로 인해 차를 주차할 곳이 없다보니 장애인 구역에 많은 차량들이 불법 주차를 했고 이를 불편히 여긴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SNS에 "MBC 지하주차장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장애인 구역에 불법 주차를 해놓은 차량들의 사진을 올렸어요. 이어 "사진 속 차량들이 주차한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며,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법 주차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