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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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100시간 일할 자유 발언에 참 교육시키는 MBC 송요훈 기자정치・경제・사회 2019. 12. 14. 12:35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주 52시간제를 비판하면서 "주 100시간 일할 자유도 주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민경욱 의원은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 52시간 근무제를 반대한다. 근로자와 기업 모두 1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시간, 10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0시간 동안 일할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라며 "그럴 자유를 빼앗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에 MBC 송요훈 기자는 민경욱 의원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어요. 네티즌들은 송요훈 기자의 글에 '사이다'라며 서민들의 삶을 1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어요. 정말 궁금한 것은 자기 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100시간 넘게 근무하면 어떻게 생각하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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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이 KBS 기자 시절 했던 만행들...정치・경제・사회 2019. 11. 23. 20:09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띄우기 위해 9시 뉴스를 이용한 자유한국당 민경욱. 윤석열은 조국 사모펀드만 팔게 아니라 인보사 사기와 함께 민경욱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띄우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조사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이 입에 달고 사는 법과 원칙이라는게 조국 전 장관 가족에게만 한정되어 있고 자유한국당 관련 모든 불법 비리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선택적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제대로 수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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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상중에 비아냥 거린 민경욱 의원, 쫌 쫌...정치・경제・사회 2019. 11. 1. 13:52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중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아냥 거린 글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10월 31일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 적어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어요.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상중에 있는 분에게 그게 할 소리인가요? 민경욱 의원이 상을 당했을 때 누군가가 똑 같이 그런 말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최소한 기본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어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정치를 하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좀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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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 기껏해야 3분정치・경제・사회 2019. 6. 1. 21:12
5월 31일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로 구조대를 보낸 것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어요. 헝가리에서 유람선 침몰 사건이 발생했고 정부는 헝가리 현지에 대응팀과 구조팀을 함께 보냈어요. 이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대통령의 지시를 조롱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어요.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구조대를 지구 반 바퀴 떨어진 헝가리로 보내면서 '중요한 건 속도'라고 했던데 도대체 그런 말을 대통령에게 코치한 자는 누구인가?" 이에 민경욱 의원의 글에 동조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대통령의 속도가 중요 운운 발언은 대국민사기극 아닙니까?" "이제 알까나ㆍㆍ???" "최소 13시간 최장 20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