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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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응원한 대통령 아들 문준용, 찬반 여론 팽팽정치・경제・사회 2019. 8. 30. 09:35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8월 29일 입시 비리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에게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고 전했어요. 문준용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이렇게 밝히면서 "혹시 한마디라도 실수할까봐 숨 죽이며 숨어다니고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어요. 문중용 씨의 글이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찬반여론이 팽팽해요. "좋은말했어요" "한사람의 인간을 난도질한 기래기들은 반성을 안 한다. 세월호 때도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진정한 사과는 없었다. 논두렁 기자도 사과는 없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문재인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조국의 딸이라는 이유로" "3주간 조국 관련 기사만 2만 칠천건이랍니다 언론의 행태가 결코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이제 일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