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자살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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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퇴원 후 일본 갔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5. 19:38
KARA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해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걱정시켰어요. 구하라는 퇴원 후 서울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본으로 간 것이 밝혀졌어요. 관계자에 의하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것 같다"고 전했어요. 다른 관계자는 "구하라는 현재 한국에는 소속사가 없고 일본에만 소속사가 있다 보니 소속사의 케어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것 같다"라고 전했어요. 구하라가 자택이 아닌 일본을 택한 또 다른 이유는 서울 자택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있다보니 기자들의 취재와 팬들의 방문 등으로 부담감을 느낀 것 같아요. 구하라 자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다 보면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 구하라는 입원중이던 5월 28일 일본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 많은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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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 밝힌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 3가지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8. 21:14
5월 26일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의식불명이었던 구하라. 다행스럽게 의식이 회복되어 5월 27일 관계자를 통해 일본 언론 인터뷰에 응했어요. 「皆さま、このたびはご心配おかけして、お騒がせしてしまい大変申し訳ありません。体調は回復してきています。いろいろなことが重なり、心がつら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本当にごめんなさい」 여러분 걱정을 끼치고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몸은 회복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겹친 탓에 마음이 괴로워졌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언론에서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3가지 이유에 대해 보도했어요. 첫 번째,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관련 형사재판 구하라 전 남자 친구인 최종범은 지난달 첫 공판에서 기소내용을 전면 부인했어요. 두 번째 공판이 열리는 5월말 구하라가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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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단어 남긴 후 극단적 선택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6. 12:11
가수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인사를 남긴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구하라가 오늘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어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어요. 출동 당시 집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다행스럽게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구하라는 작년 9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와 성관계 동영상으로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5월 25일 저녁 자신의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안녕"이라는 단어를 남겼지만 바로 삭제를 했어요. "안녕"이라는 단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