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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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수사를 또 다시 특수부에 배당한 윤석열정치・경제・사회 2019. 11. 16. 09:56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을 어떻게든 구속시키기 위해 8월 말 조국 전 장관 수사를 특수부에 배당하고 강제 수사를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정경심 교수 수사 때와 같이 조국 전 장관 수사를 특수부 1 2 3 4부 전체를 투입 하면서 구속시키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요. 전 검찰 출신 변호사들도 특수부 1 2 3 4부가 동시에 투입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렇게 털면 없던 죄도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어요. 조국 전 장관을 시범 케이스 삼아 검찰개혁을 들고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겠다는 거겠죠.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거론 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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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사생결단 각오한 검찰, 특수부 총동원!정치・경제・사회 2019. 9. 6. 23:00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사생결단을 각오한 것 같네요.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던, 아니면 조국 후보자를 구속하던 둘 중에 하나는 죽는다는 각오로 덤벼들고 있어요. TV조선 보도에 의하면 조국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특수 2, 3부에 이어 특수 1부와 4부 수사진까지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검찰 최정예 수사 팀인 특수 1 2 3 4부가 전부 가세하면서 이번 수사에 사활을 건 것 같아요. 여기서 주목해야 될 것은 특수 4부예요. 특수 4부는 삼성 바이오와 국정농단 수사를 맡은 팀으로 금융 수사에 밝은 전문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어요. 삼성 바이오도 수사 진척이 더디다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그 팀까지 차출해서 추가 투입시킨 것을 보면 삼성 바이오보다 조국 후보자를 조사하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