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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 대한 신상정보가 SBS 뉴스를 통해 공개가 되면서 조주빈에 대한 관련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극우성향의 사이트들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문빠였다고 루머를 퍼뜨리기 시작했어요. 일베들과 극우성향 사이트들이 근거로 들었던 것은 기사 내용 중의 일부분만을 캡처해서 올렸으며,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조주빈의 지인인데 조주빈이 진보 성향의 전라도 출신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엮기 시작했어요. ◈일베들과 극우성향 사이트들이 근거로 내밀었던 기사 내용 이 기사의 윗 부분만 캡처해서 마치 조주빈이 문재인 지지자인 것처럼 조장했어요. 하지만 실제 뒤 부분이 기사 내용은 달라요. 뒷 부분 기사 내용...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더라도 텔레그..

학교만 좋은데 나왔지 말할 때마다 사람 깨는 게 취미인 미래통합당 이준석. 박근혜 키즈 답게 입만 열면 구라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지난번에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한 국민청원 참여자가 100만 명이 넘어가자 베트남에서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어요. 그러자 네티즌들이 트래픽 조사하고, 청와대에서 트래픽 근거 자료를 내놓자 바로 꼬리 내리고 욕 먹었던 이준석. 그 외에도 많은데 일일이 나열하기도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이준석의 가짜 뉴스. 이번에도 또 한 건 했어요. 단지 출신 학교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의 근본 됨을 무시하고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꿈꾸며, 한 당의 최고위원까지 갈 수 있는 현실에 자괴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4년 만에 돌아온 그들의 큰절에 배우 김의성이 찰지게 패 버리네요. 명절도 아닌데 큰 절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큰절하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나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우리가 잘못했다며 용서해 달라고 큰 절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3년 뒤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도로 친박당으로 회귀했어요. 무슨 연어 떼도 아닌데...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공개가 드디어 되었어요. SBS 뉴스 내용에 의하면, 운영자는 조주빈 25세. 인하공전 정보통신과 학보사 편집국장. 활동우수학생 평가를 받을만 했지만 교우관계가 원만하지못함. 2018년부터 범죄시작 '박사방' 명단 모두 확보 방 폭파 되었지만 대비방을 만듬. 졸업 직후 2018년부터 범행을 시작했어요.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이기에 더 소름이 돋는 것 같아요. 이제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공개가 되었으니, 운영진 및 텔레그램에 한 번이라도 접속해서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운로드한 회원들 명단도 공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n번방을 만든 갓갓이라는 인물을 꼭 체포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 취약 계층인 고 연령층 혐오 일러스트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지난 21일 트위터에는 일본 국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두 장의 일러스트를 게시했어요. 이 일러스트에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수십 명의 노인들을 떠받치며 힘겨워하다 노인들이 사라지자 두 손을 치켜들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어요. 이 일러스트에는 노인들의 머리 위에 사망한 것을 뜻하는 천사의 고리와 날개가 표현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들을 묘사한 것으로 보여요. 이 일러스트를 트위터에 올린 네티즌은 일본어로 "빨리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어요.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1만 5000여 건이 RT 되었고, 7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

문제가 된 아메리카요가 종각점 공지문 내용 지난번에도 하나투어 역삼동 이마트점에서 "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라는 공지문을 대리점에 붙여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요가 체인점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소름 돋는 이유는 종각 체인점이라고 밝혔지만, 종각점이 아메리카요가 본점이에요. 본점에서 정부 방역에 대해 비난한거 였어요. 그런데 마치 다른 체인점에서 한 것 처럼 선을 그어서 얘기를 하는 것 보니 대단하네요. 이런걸 우리는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하죠. 이 어려운 시국에 개념은 좀 챙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일본 외무상 모테키 토시미츠는 코로나19와 관련 독일과 이탈리아 3개국이 연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어요. 모테키 일본 외상은 독일의 마스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대책에서 얻은 교훈과 지식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G7 외무장관 영상회의에서도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어요. 이 뉴스가 보도된 후 일본에서도 SNS에서는 2020년 전범국 연합 결성하느냐며 자학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다른 네티즌은 패전국 트리오가 연합 결성했다며 이 상황에 대해 반성이 없음을 토로했어요. 레이와 시대(2020년) 일본, 독일, 이탈리아 삼국동맹인가 ㅋㅋㅋ 시대는 되풀이되는 것인가...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가들끼리 동맹을 맺던 말던 관심은 없지만 그 피해가 한국에만 ..

현재 경찰들은 텔레그램 아이피를 추적해서 유포자와 접속자를 찾아내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사용자 수가 20만명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고, 1만 명 정도라는 얘기도 있어요. 경찰들은 방에 있었던 아이피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미 열명이 넘는 이용자를 특정해서 잡았거나 수상 중에 있다고 밝혔어요. 방송국 인터뷰 중에도 사용자 한 사람을 특정 했다고 밝혔어요. 텔레그램을 사용하면 아이피 특정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국가 안보 및 중대 범죄라고 판단되면 조사가 들어갑니다. 사용했던 핸드폰 버리거나 텔레그램 기록을 지운다고 해서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