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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계약 끝난 서브웨이 광고 결국 불발연예・스포츠 이슈 2019. 9. 1. 20:27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후 첫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지만 결국 불발이 되었네요.
오늘 스포츠 경향에서는 엑스원이 서브웨이와 계약을 맺고 데뷔 후 첫 광고를 선보인다고 기사를 냈지만 몇 시간 후에 계약이 불발되어 광고 모델 활동을 포기했다는 기사를 냈어요.
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서는 "엑스원의 데뷔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마당에 광고 활동이 또다시 구설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이 불발이 됐다"라고 밝혔어요.
Mnet 오디션 방송인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 발표하고 쇼콘을 개최하며 데뷔를 했어요.
하지만 최종 멤버 선발을 결정하는 시청자 투표 결과에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었고, 경찰 조사에서 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어요. 투표 조작으로 선발된 멤버가 포함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의혹에 데뷔 쇼콘을 진행하는 것은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여론이 강했지만 주최즉인 Mnet은 여론을 무시한 채 결국 엑스원 쇼콘을 강행했어요.
하지만 이번 서브웨이 계약 불발로 인해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엑스원은 데뷔 후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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