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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군 입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다
    K-POP 2019. 4. 22. 10:38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미국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선데이 모닝은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현재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얘기했어요.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 진은 군 입대는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언제가 국가의 부름이 오면 최선을 다해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어요.

     

    리더 RM그저 지금 이 순간을 즐길 뿐이다. 현재를 사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현재 한국에서는 운동선수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이 면제가 되었고, 예술쪽에서는 클래식 콩쿠르에서 1등하면 병역이 면제가 되는 혜택을 주었어요. 하지만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LG 야구단 소속 오지환이 병역을 피하기 위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의혹과 투명하지 못한 국가대표 선발 기준이 연일 큰 화제가 되었죠. 그로 인해 병역특례에 대한 혜택을 줄이고 국가대표나 예술 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1등을 해도 군대를 가야 된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세계적 스타가 되어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도 병역면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일부 대중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들은 그런 내용이 화제가 되면 방탄소년단에게 민폐가 된다며 방탄소년단 병역면제에 대한 얘기가 화제가 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어요.

     

    요즘 연예계에서는 일부 아이돌들이 마약이나 성 추문으로 인해 아이돌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이 많은 가운데 구설수 하나 없이 높은 인기만큼이나 사생활에서도 많은 아이돌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선데이 모닝인터뷰를 통해 군 입대 문제에서도 올 바른 가치관을 선보인 방탄소년단이 앞으로도 꽃 길만 걷기를 바라봅니다.

     

    한편 지금까지 예술 체육 분야에서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수상을 한 사람에게 병역면제를 주었지만 병무청은 현재 병역특례 제도 개편 및 폐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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