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만으로 302만장 판매, 컴백 !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하고 컴백했어요.

 

방탄소년단은 국내를 넘어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컴백에 쏠린 관심은 대단했죠. 국내에서는, 음원을 공개하자 마자 음원사이트 멜론에 방문자가 몰리면서 트래픽이 폭주해 약 2시간 동안 오류 현상이 발생했어요. 멜론에서 집계한 2시간 누적 이용자 수만 무려 12만명 이상이었다고 밝혔어요.

 

 

유튜브에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3시간만에 1187만뷰를 넘어서면서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은 선주문량만으로 302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썼어요. 인터넷으로 음원을 다운받아 듣는 시대에 선주문량이 302만장이라는 것은 어마무시한 기록이에요.

 

새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차트는 미국, 영국,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6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타이틀곡 앨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세계적인 팝 스타 할시와 컬러버레이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어요.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인트로이자 RM의 솔로곡인 ‘Intro : Persona’, ‘소우주(Mikrokosmos)’, ‘HOME’,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시런이 참여한 ‘Make It Right’, 제이홉과 진, 정국의 유닛 곡 ‘Jamais Vv’, ‘Dionysus’ 7곡이 수록되었어요.

 

방탄소년단이 움직일 때 마다 기록갱신, 발표하는 곡 마다 대박, 숨만 쉬어도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어떤 신기록을 세워갈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