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목을 쳐야 된다며 탄핵을 요구하는 일본 방송

 

 

 

 

 

 

일본 후지 TV가 한국의 남은 카드로 문대통령 탄핵을 주장했어요.

후지 뉴스네트워크(FNN) 후지 TV 보도국의 논설위원 히라이 후미오는 "한국에게 남은 카드는 문재인의 해임"이라는 주장을 내놨어요.

7월 17일 오후 FNN의 유튜브에 공개된 방송에서 히라이는 "수출 규제인지 수출 관리인지에 상관없이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소재를 실질적으로 수입할 수 없게 된 것은 한국 경제에 있어 강진임은 틀림없다"라며 "한국 재계 인사로부터 '이제 문재인을 해임하는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히라이는 "한국 쪽은 이제 와서 강제징용 판결을 번복할 수도 없고, 레이더 조사 문제도 인정할 수 없고 위안부 재단은 해산했다"라며 "일본에 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있다면 문재인의 해임 정도일까?"라고 밝혔어요.

 

 

 

 

 

일본 방송이 드디어 미치기 시작했네요.

내정 간섭을 넘어 이제 문재인 대통령 탄핵하라고 자유한국당에게 오더까지 내리는 건가요?

막말에도 정도가 있는데 이제 선을 넘어버린 일본에 대해 같이 흥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한국 국민들은 조용히 묵묵하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하면서 한국 정부를 응원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