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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 일체' 아직도 욕 먹고 있는 '아오모리 청정자연' 방송
    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17. 14:12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해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새삼 다시 떠오른 '집사부일체' 아오모리 방송.

     

    6월 2일, 9일 SBS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일본 아오모리 지역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어요. 아오모리현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한국 정부는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를 취한 8개 현 중에 한 곳이에요. 

     

     

     

     

    '집사부일체' 출연진은 아오모리산 수산물 요리를 먹고 '청정 자연'으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됐어요. 비난이 거세지자 제작진 측은 "협찬이나 홍보 등 다른 목적이 없었다"며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와 연관성이 있는 장소로 물색하던 중 이서진 씨가 직접 백제 도자 기술을 배워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던 장소인지라 아오모리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해명했어요.

     

     

     

     

    하지만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6월 2일 방송 후 네티즌들로부터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인 곳을 홍보한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았지만 어떤 사과나 해명도 없이 6월 9일 후속 방송을 내보냈어요. 

     

    이로인해 '집사부일체' 시청자들은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태도와 제작진의 성의 없는 답변에 큰 실망을 했어요.

    "광고 쩔더라 식당에서 음식 고르는건 맛집 프로그램보다 더하던데"

     

    "이후로 좋게 안보임"

     

    "애초에 작년에 대상 받았을때부터 쎄한 사람 많았어. 방사능방송으로 방점 찍은거지"

     

    "이거전엔 간간히 봤는데 이젠 아예 안봄", "정떨어짐 ㄹㅇ 수입금지 지역에 가서 한국인들한테 자연하고 해산물 홍보. 진짜 매국노프로"

     

    "우리나라 국민들 보호하느라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우려로 수산물 수입금지 시킨곳을 방송국에서 연예인들 끌고가서 낚시하고 회 먹이고 완죠니 돌았지"

     

    "정부가 판결 승소했다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저런 방송을 ㅋ그냥 대놓고 엿먹으라는 거지"

     

    "애청자였는데 이거 이후로 안봄"

     

    "6월초인가? 수산물수입금지 판결난 뒤에 일본이 못받아드린다고 해서 일본 여론도 안좋고 기사 한창 나고 그랬는데 얼마안가 대놓고 홍보하러 가서 욕먹음"

     

    등의 '집사부일체' 제작진 측을 비난하는 글들이 아직도 올라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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