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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자'를 일본 표현인 '징용공'으로 부르는 자유한국당 의원정치・경제・사회 2019. 7. 11. 09:35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 동원 피해자들을 '강제징용자'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강제 징용 동원 피해자를 줄여서 '징용공(徴用工)'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징용공(徴用工)'라는 표현은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죠. 그런데 이 표현을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 표현을 들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강제징용자'를 왜 '징용공'이라고 표현하느냐며 지적을 했어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한국 신문 안 읽고 일본 신문만 읽는 건가요?
그래서 일본 입장 대변하기 바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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