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병태 교수, 일본 제품 불매운동 비웃고, 사법농단 옹호 수준 보소!

 

 

카이스트 경영학과 이병태 교수가 올린 트윗 글들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

 

문재인 정권을 끊이없이 비웃고, 조롱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병태 교수는 이번 일본 경제 보복 사건에서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비웃고 있어요.

 

"일본 제품 속에 한국 부품 투성이고, 한국 제품 속에는 일본 부품 투성이고 일본제품 한국공장에서 만든 것도 천지다. 이게 현대 경제인데 일본제품 불매운동한다고?"

 

 

 

 

"명백한 경제 보복이라는 말. 홍남기 부총리와 청와대는 일본의 조치가 ''명백한 경제 보복''이라고 비난했다. 바보들 아닌가? ''보복''이라는 말은 우리가 선제 공격을 했다는 자백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제 공격에 대한 시정이 우선이 아닌가?"

 

 

 

 

선제 공격에 대한 시정이 우선하자는 것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정부 차원에서 뒤집으라고 하는 건가?? 

 

 

이 글외에도 조선일보 기사들을 인용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우매한 행동이라는 것들을 지적하고 있어요.

 

 

 

 

이병태 교수가 쓴 글의 하이라이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법농단을 옹호하는 글을 남긴 것이에요.

 

"이런 참사를 막고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법원과 소통을 했었다. 그것을 사법 농단이라고 처벌하고 있다. 누가 더 국익을 생각하고 준비된 대통령이었는지 진실이 들어났다."

 

 

이딴 논리를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 카이스트 교수라는 게 한탄스러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