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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아버지의 선견지명(先見之明) 과거 발언이 화제연예・스포츠 이슈 2019. 4. 4. 20:30
엄친아 아들로 유명한 아들에게 세게 뒤통수 얻어맞은 로이킴 아버지.
로이킴의 아버지가 과거에 했던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네요.
로이킴이 정준영 카톡방에서 저질스러운 대화에 주인공인 "김00"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어요.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반응과 "그래도 믿었는데"라는 반응으로 갈렸네요.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집과 유명 연예인이라는 명성까지 다 갖춘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라는 생각도 들기 했지만 역시 친구를 잘 사귀어야 된다는 옛 어른들의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나 봐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하지만 정준영 카톡방에서 주고받은 내용을 보면 정준영만 탓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카톡 내용을 보면 승리와 정준영 등과 함께 직접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의혹까지 있어 보이네요. 실제로 승리는 성매매 알선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죠.
로이킴이 정준영과 절친이 된 계기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인 "슈퍼스타K"에서 듀엣 무대를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해요. 정준영과 절친이 된 로이킴에게 로이킴 아버지가 한 발언이 지금에 와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로이킴의 아버지는 "정준영과 친해지지 말아야 겠다" 라고 하며 친해지는 것을 반대했다고 해요.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집에 살면서 우정을 쌓아갔어요.
로이킴의 아버지는 장수막걸리로 유명세를 탄 서울탁주 김홍택 전 회장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모든 지분을 로이킴에게 물려주었고, 로이킴은 서울탁주 대주주 중에 한 명으로 밝혀졌어요.
정준영 카톡방 사건이 알려지고, 아들인 로이킴이 그 대화방 멤버라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는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둘이 가까워지는 것을 막지 못한 것을요...
로이킴이 대주주로 알려진 서울탁주는 회사에 불똥이 튈까 무서워서 로이킴은 일반 주주중에 한명일뿐이고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일반 주주도 아니고 대주주인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누가 믿을까요?
로이킴 소속사는 "로이킴이 조속히 귀국해서 조사를 받겠다" 라고 전했어요.
이런 소식에 네티즌은 "증거인 핸드폰 버리고 새로운 핸드폰 들고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정준영도 핸드폰을 없에서 증거인멸을 하기도 했죠.
과연 로이킴이 제대로 참고인 조사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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