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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그룹 세븐틴, '비행기 지각 탑승' 1시간 출발 지연! (소속사 변명 전문)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21. 13:21

     

     

    13인조 남성 그룹 '세븐틴'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1시간이나 늦게 탑승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어요. 

     

    6월 18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어제 오키나와에서 모 보이그룹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는데 그들 일행 때문에 한 시간 가까이 연착이 됐다. (승무원이) 수속 밟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어 기다려 달라는 안내를 했고, (세븐틴이) 뒤늦게 나타나 얼굴을 가린 채 비즈니스석으로 쏙 들어갔다. 몇몇 스탭은 이코노미로"라고 전했어요.

     

    해당 항공편은 오키나와 공항에서 13시 정각에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출발이 25분간 지연된 상태였어요. 거기에 '세븐틴'이 1시간이나 지각을 하는 바람에 1시간 25분이나 비행기 안에서 대기해야 했던 탑승객들에게 불만이 터져 나왔어요.

     

    이에 다른 누리꾼은 "다른 승객들이 항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이 뭔데 우리가 피해를 봐야 하냐며. 연예인이라 특혜를 준 거라면 너무 어이가 없다. 스케줄대로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전세기를 사라"라며 분통을 터트렸어요.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짜증났던 비행기 연착 OZ171"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에 늦은 손님들을 기다린다더니 연착 사유는 세븐틴이었다"라며 "1시간 반이나 연착된 비행기는 세븐틴이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출발했다. 한국 연예인들 참 대우가 좋다"라며 지각 탑승한 '세븐틴'을 비난했어요.

     

     

     

     

    이에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측은 6월 21일 공식 발표를 했어요. 

    "갑작스럽게 서류 문제로 공항에서 붙잡아서 30분가량 늦어졌다. 아울러 기상 악화로 원래 비행기가 30분 지연 출발 예정이었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세븐틴과 스태프들은 시간 내 항공사 체크인을 마쳤지만, 갑작스럽게 오키나와 공항 측에서 이들을 붙잡아 서류를 작성하며 30분 정도 늦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어요.

     

    또한 "일본 출국 시 재입국 예정 승객은 랜덤으로 진술서를 작성한다. 세븐틴의 경우 일본 비자가 있어서 보통은 작성하지 않는다. 항공사 측도 재입국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기 때문에 체크인을 진행했다"라고 덧붙였어요.

     

    플레디스 측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저희 때문에 출발 시간이 지연된 점은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플레디스 측의 변명이 믿음이 가지 않는 이유 3가지 정리

    1. 기상악화로 이미 30분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 상태고 자신들은 서류 작성 때문에 30분 늦었다고 변명했지만 이건 거짓말이에요.

     

    13시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의 최종 출발 시간은 14시 45분이었어요. 기상악화로 25분 출발이 지연되었고, 세븐틴의 지각 탑승으로 1시간 출발이 지연됐어요. 세븐틴이 30분 지각한 것이 아니에요.

     

     

     

    2. 일본 공항에서 랜덤으로 진술서를 작성한다는 말은 처음들어 봐요. 일본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에게 물어봐도 랜덤으로 진술서를 작성한다는 말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고 해요. 그런데 진술서를 작성하느라 30분이나 지연됐다고 하니 의아할 수밖에 없어요.

     

    3. 세븐틴의 경우 일본 비자가 있는 말이 이상해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그룹이 일본 비자가 있다는 말은 공연 비자, 관광 비자가 아닌 일본 체류 비자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돼요.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관광비자나 일본 체류 비자로는 공연을 해서 수익을 얻어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일본 비자를 가지고 팬 미팅이나 공연을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여러 가지 상황을 떠나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한 책임이 있기에 기내에 있던 다른 승객들에게 사과의 말이라도 했어야 했어요. 늦게 탑승했음에도 얼굴 가린 채 아무 대응도 없이 자리에 앉아서 나 몰라라 했던 것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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