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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네티즌 반응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7. 13:38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우울증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어요.

     

    이 소식을 중앙일보 일본어판도 바로 일본어로 이 내용을 기사화했어요. 이 기사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이 순식간에 수백 건의 댓글을 달았어요. 댓글 내용 중에 추천수가 많은 상위 댓글만 소개할게요.

     

     

     

     

    一度SNSを全てやめて、体調が良くなったらまたSNSを始めたらいいのに。
    応援や、良い事ばかり書き込みされる訳じゃないし、病んでる時にSNSを見ても余計病んでしまう

    일단 SNS를 모두 그만두고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SNS를 시작하면 좋을 텐데

    응원이나 좋은 내용만 댓글로 올라오는 게 아니기에 아플 때 SNS를 보면 더 병이 깊어질 것 같아

     

    うつ病と言っても原因は様々。本人に合った生活リズムと環境で治療する事です。
    わたしは活字の暴力でダメになりましたが、
    SNSをやっている時が楽しいのであれば、それはやめなくていいと思います。
    時間がかかるし完治が何処にあるのかもわからない病気ですので、長い目で付き合うしかありません。

    우울증이라고 해도 원인은 많아. 본인에게 맞는 생활 리듬과 환경에서 치료해야 돼요

    나는 활자(댓글) 폭력으로 (인생이) 엉망이 되었어요

    SNS를 할 때가 즐거우면 그건 그만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걸리고 어떻게 해야 완치가 되는지도 모르는 병이기에 장기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어요

     

    韓国アイドルがsnsをやらない選択はなかなかできないです。ファンとの関係性が日本とは全く違いますので。
    テヨンは元々鬱になりやすい性格ではあると思います。
    ソロは成功してるけど、グループもいろいろありましたし、韓国の芸能界は日本人kpopファンから見える部分だけでも異常な面が多いですので、心が疲れてしまうのも当然のように思います。
    会社はもっと所属アイドルを守ってあげてほしい。

    한국 아이돌이 SNS를 안 한다는 선택은 좀처럼 하기 힘들어요. 팬덤과의 관계성이 일본하고는 전혀 달라요

    태연은 원래부터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솔로로서는 성공했지만 소녀시대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한국 예능계는 일본인 K-POP 팬 입장에서 보이는 부분만으로도 이상한 면이 많다 보니 심적으로 지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회사는 좀 더 소속 아이돌을 케어해줬으면 좋겠어요

     

    大好きなジョンが亡くなってもう1年半です。
    テヨンは本当にジョンと仲良しだったのに、
    休まずにその間もずっと働き続けてきた。
    つまりは人間には休養というものが本当に必要だということです。ジョンの死を無駄にしないでほしい。
    私もうつでしたが、周りに打ち明けたことでかなり
    楽になり、改善されました。どうかテヨンに休みを

    정말 좋아하는 (샤이니) 종현이 떠난 지 벌써 1년 반이 됐어요

    태연은 종현과 절친이었죠

    쉬지도 못하고 그동안 계속 활동해 왔어요

    즉 사람에게는 휴식이라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종현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주위에 털어놓는 것만으로 상당히 편해졌고 좋아졌어요

    꼭 태연에게 휴식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韓国って目に見えない色々な縛りがあって、その点は日本より住みずらいと思う。
    あんなに日本よりキリスト教とか普及してる様にみえるのに、どうして他人に寛容になれないのかな・・・
    日本の方が島国で、外国人も受入れ難い性格で、住みずらいとおもってしまうのに、
    韓国のほうが、社会的に強要されることが多い気がする。
    そんなに追い詰めなくてもって思うことが良くあります。

    한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속박이 있어서 그 점은 일본보다 살기 힘들다고 생각해

    그렇게 일본보다 기독교 등이 보급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남에게 관대해질 수 없는 건지...

    일본이 섬나라여서 외국인도 수용하기 어려운 성격이기에 살기 힘들다고 생각되는데 

    한국이 사회적으로 강요받는 것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아넣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芸能活動を一切やめ治療に専念することを勧めます。
    良かれと思った応援メッセージも本人を追い込む要因です。

    静かに引退を見守りましょう。

    연예활동을 전부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을 추천합니다

    호의적인 응원 메시지도 본인을 힘들게 하는 요인입니다

    조용히 은퇴를 지켜봅시다

     

    大変ですね。なかなか理解してもらえない病気でしょうから完治するのには時間がかかるかもしれませんがどうぞ気を確かに持って回復に迎える様頑張ってくださいね。

    큰일이네요. 좀처럼 이해받지 못하는 병이기에 완치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부디 마음을 강하게 먹고 회복할 수 있도록 힘내세요

     

    歌手も芸能人も自分を見世物とする商売だからSNS発信はいわば職業上必要不可欠なツールなのでしょう。
    しかし、そこで行われ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だけが自分の評価を左右するものではないし、匿名性も相まって一方的であるということもきちんと考えてSNSと向き合うべきと思う。
    他人のコメントや評価をいつも気にしているとそれだけで心が疲れてしまうと思う。

    가수도 연예인도 자신을 파는 사업이기에 SNS 발신은 직업상 필수 도구이잖아요

    그러나 SNS에서 주고받는 대화만이 자신의 평가를 좌우하는 것도 아니고, 

    익명성이라는 것과 함께 일방적인 것이라는 것도 잘 생각해서 SNS를 활용해야 돼요

    다른 사람의 댓글이나 평가를 항상 걱정하면 그것만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해질 거예요

     

     世界共通で、悪質な書き込みはどこでもあるし、表に出てる芸能人である以上、付き物でしょう。それさえも書かれなくなったら、存在さえ失ったことになります。
    気にしないことが一番です。

    세계 공통으로 악플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고, 사람들 앞에 서는 연예인이 된 이상 항상 따라다니는 거예요. 악플조차 없다면 존재의 의미가 없어져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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