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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사내 복지 1만원이 안되는 아이스크림 나눠주면 분위기 바뀐다정치・경제・사회 2019. 6. 12. 11:17
사내 복지가 뭔지도 모르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6월 7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라운딩에서 '사내 복지'를 언급한 직원의 질문에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서 들어와 (대표님이) 나눠주면 불과 1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굉장히 행복할 것"이라며 "제가 전에 기관장 할 때 아이스크림 하나 사면 전체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겨울에는 붕어빵"이라고 말했어요.
'사내복지'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만원도 안 되는 아이스크림 사주면 굉장히 행복해진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하고 계시는 분에서 나올 말인가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에는 관용을, 의전에는 전력을, 질문에는 답답함을 전하는 황교안 대표.
대한민국 정말 반성해야 돼요. 17개월 동안 전관예우로 17억을 벌어들인 분이기에 세상 물정 모르고 사내 복지와 사내 분위기 조차도 구분도 안되는 분이 차기 대선주자 1위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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