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멀쩡한 모습 사진 공개에 발작하는 일본! 사진 조작이라 주장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정은이 20일 만에 경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함을 과시. 일본에서 제기된 '사망설' 등 각종 관측을 불식시킬 것으로 보여요.

 

조선중앙통신은 2일 준공식에는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김덕훈·박태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어요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준공사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정면 돌파전의 투쟁 결의를 더욱 고조시켜 자력갱생의 훌륭한 성과들을 계속 이룩하며 사회주의 조국의 부강 번영을 위하여 필승의 신심 드높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어요.

 

 

 

김정은 사진이 공개되자 사망설을 제기하며 온갖 소설을 쓰던 일본에서는 사진의 진의 여부를 따지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김정은의 사진은 미공개 사진으로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있어요.

 

북한 정세가 불안해야 한국도 흔들린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흔들어 보고 싶은 생각은 들겠지만 어떤 사진을 보여줘도 조작이라도 말할 일본이기에 무시하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