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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업계 "일본, 수출 대상국서 맨 마지막"정치・경제・사회 2020. 5. 1. 22:17
5월 1일 외교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하고 싶다”라고 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등 필요한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501172257492
외교부, 손 내민 아베에 "일본과 협력해나갈 것"
[서울경제] 외교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하고 싶다”고 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등 필요한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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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 때문에 일본을 도와줘서는 안된다는 반대 의견이 폭발했어요.
이에 진단업체에서 입장을 밝혔어요.
국내 진단키트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대상국에서 일본을 후순위로 둘 방침이다. 가뜩이나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산 진단키트에 대해 정확성을 의심하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조치로 해석된다.
1일 진단키트 업계에 따르면 일본 후생성은 지난달 28일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 자국의 분자진단(RT-PCR)키트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 정상들이 앞다퉈 “한국산 진단키트를 구매하겠다”라고 요청하는 등 품귀현상마저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일본 정부의 태도는 일부러 흠집을 내려는 의도가 있다는 게 국내 업체들의 지적이다.
진단키트 업체 A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국산 진단키트 성능에 어떤 문제도 제기되지 않았음에도 고의로 트집을 잡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물량도 모자란 상황이어서 지금으로선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전 세계서 밀려드는 주문 소화도 못해… "일본 수출 어렵다"
https://news.v.daum.net/v/20200501064604373
[단독] 진단키트업계 "일본, 수출 대상국서 맨 마지막"
진단키트업계가 일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후순위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은 한국의 진단키트에 관해 일본의 분자진단(RT-PCR)키트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김진환 뉴스1 기자국내 진단키트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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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 언론들이 역사는 역사일 뿐이고 전염병은 국제 연계가 중요하다면서 통 크게 일본을 도와야 한다는 기사를 내고 있으며, 아베가 발언한 내용은 찾아보기도 힘든데 일부 내용만 발췌해서 마치 아베가 도움을 요청한 것 같이 분위기를 주도해 가고 있어요.
이에 질본은 방역물품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방역물품 지원은 현재로서는 타진하거나 요청받은 바 없다”라고 설명했어요.
기레기들 한국 정부와 질본 흔드는 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일본 돈을 얼마나 받았길래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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