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일본 요코하마 아리나 투어 콘서트 생중계 확정

 

 

 

JYJ 김재중이 6월 19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개최되는 "JAEJOONG ARENA TOUR 2019～Flawless Love～6・19 横浜アリーナ" 콘서트가 "BS스카파"에서 독점 생중계된다고 밝혔어요. 

 

BS스카파는 일본 최대 유료 다채널 위성방송으로 가입자수만 320만 가구를 넘어요.

 

 

 

 

이에 김재중은 "콘서트 라이브가 일본에서 생중계 되는것은 처음이라 부담감이 있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콘서트장에서 들리는 음향은 라이브 감이 있지만 실수를 해도 라이브이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어요. TV를 통해 보면 가사를 틀렸다거나 리듬이 틀림점이 확연히 알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콘서트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생각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또한 "콘서트에서 제가 노래 부르고, 춤추고 있을 때 TV 앞에 팬 여러분도 함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른다면 즐거움이 2배가 될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콘서트를 시청해 주기를 당부했어요. 

 

 

 

 

2018년 2월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김재중. 현재 김재중 콘서트에는 중학생부터 70대, 80대 팬과 남성 팬들까지 콘서트장에 오고 있어요. 콘서트가 끝나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콘서트장 밖에서 김재중 이름을 불러주는 게 감동이라고 김재중은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