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 문제로 일본 회사 자각 매각시 즉각 보복!정치・경제・사회 2020. 4. 30. 18:17
4월 30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한국 대법원에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받은 자국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신속하게 대항 조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이 미쓰비시(三菱)중공업과 일본제철 등 징용 소송 피고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에 대비해 한국 측 자산 압류와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등의 두 자릿수의 보복 옵션을 검토하고 있어요.
현재 대구지방법원 포항지부는 일본제철, 대전지방법원은 미쓰비스중공업의 자산을 각각 압류 중이에요.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 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받은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한국에 대해 금융제재도 취할 수 있다고 협박성 발언.
현재 일본에서 구상 중인 한국에 대한 보복은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1. 보복 관세
(미중 보복 관세처럼 진흙탕 싸움이 될 수 있음)
2. 금융제재
3. 한국에게 빌려 준 약 50조원을 한꺼번에 회수
4. 일본에게 의존도가 높은 정밀기계 수출 금지
등등 현재까지 일본 언론에 밝혀진 내용들이에요.
현재 일본은 올림픽 연기 때문에 상당히 재정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자 국채를 계속 찍어 내겠다고 발표했어요. 부채 비율이 GDP 대비 세계 1위인데도 여기서 계속 찍어내겠다는 것은 자폭하겠다는 건지...
일본도 경제가 심각한 상황 가운데 한국에게 어떤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인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430162751239
"일본, 韓의 日기업 자산매각 대비 두 자릿수 보복 옵션 준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에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받은 자국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신속하게 대항 조처를 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이 미쓰비시(三菱)중공업과 일본제철 등 징용 소송 피고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에 대비해 한국 측 자산 압류와 한국산 제품
news.v.daum.net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코로나19 PCR 검사수를 정확하게 공개 못하는 이유! (0) 2020.05.01 코로나19 치료제 아비간에 올인 중인 일본! (0) 2020.05.01 베트남 코로나19 민간치료 방법! (1) 2020.04.30 미쳐돌아가는 일본 상황...펀쿨섹좌가 총리 후보 2위! (0) 2020.04.29 코로나19 전자팔찌 근황! (0)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