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돌아가는 일본 상황...펀쿨섹좌가 총리 후보 2위!

 

 

 

아베 연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일본 내에서는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50%의 지지율이 무너지고 40% 밑으로 내려앉으면서 점점 총리 연임에서 멀어지고 있어요.

 

아베가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진 것은 코로나19 영향이 커요.

 

1. 올림픽 연기

올림픽 때문에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코로나19 배양시켰다고 비난받는 중.

 

2. 아베 마스크

5000천억이 넘는 돈을 투자해 전국민에게 마스크 2장이라는 논란을 만들고, 마스크 제작 회사조차도 후쿠시마에 있는 이름도 없는 마스크 제조사가 들어가 있어요. 게다가 그 회사는 국가에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되어 있는데 모종의 밀약을 주고받았다는 의심까지 사고 있어요.

 

3. 와이프 단속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이었는데 아베 부인이 연예인들이 껴 있는 사모임을 조직해 벚꽃놀이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어요. 게다가 여행까지 간 것이 밝혀져 연일 일본에서 뭇매를 맞고 있어요.

 

4. 코로나19 대응

도쿄를 포함한 7개 현을 봉쇄하고 추가적으로 일본 전국을 봉쇄하는 등 들쭉날쭉한 리더십으로 비난받는 중이에요.

 

 

이런 가운데 일본 차기 총리감 여론조사가 실시 되었는데 전 자민당 간사장 (여당 원내대표)을 지낸 이시바가 가장 유력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이시바도 국방장관 하면서 강경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기에 아베나 이시바나 거기서 거기예요.

 

일본에 관심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인물은 펀쿨섹좌에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이자 나가타쵸(국회의사당 지역 이름)의 기대주인 고이즈미 신지로가 총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머리에 든 것이 없어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식이 묻어 나오는 정치가가 좀처럼 없는데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것이 펀쿨섹좌에요. 펀쿨섹좌가 총리가 되면 일본 말아먹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AtC0whfauM&feature=emb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