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름 돋는 '그것이 알고 싶다', 조주빈의 여아 살해 계획 쫓고 있었다!정치・경제・사회 2020. 3. 24. 22:02
'박사방'의 운영자인 조주빈을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쫓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어요.
며칠전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계정에서는 "사진 속 장소를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송의 사진을 올렸어요.
처음에 이 사진이 올라왔을 때만 해도 음침한 배경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서 문제의 장소인 줄은 알았지만 조주빈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어요.
24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조주빈은 지금까지 알려진 잔혹한 성범죄 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아이를 살해하는 걸 다른 사람과 모의했다는 혐의입니다"라는 내용으로 방송을 했어요.
조주빈은 한 공익근무원으로부터 400만원의 돈을 받고 여아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기자>
'박사방' 일당으로 활동하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구청 공익근무요원 강 모 씨.
강 씨는 앞서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했다 징역 1년 2월 형을 복역하고 지난해 3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강 씨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 씨에게 복수를 부탁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조 씨는 이 여성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아가 딸을 살해하겠다며 강 씨를 통해 어린이집 주소를 파악했습니다.
강 씨는 청부 대가로 조 씨에게 4백만 원을 건넸는데 강 씨가 박사방 일당이 사는 아파트 소화전에 돈을 놓아두면 조 씨가 가져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살인을 청부한 공익근무요원 강 씨가 청부 대가로 돈을 건네 준 장소가 아파트 소화전이었어요.
그런데 그 소화전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찾고 있었던 곳이었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누군가에 정보를 제공 받고 이 소화전을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소름돋게 연결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 조주빈...
조만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주빈의 여아 살해 공모에 대해서 밝힐 것 같아요.
https://tv.kakao.com/v/407549941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동안 전화기에 불난 문재인 대통령! (0) 2020.03.25 코로나19 세계 현황 및 감염자 수! (0) 2020.03.25 정부가 유럽 입국자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주지 않는 이유! (0) 2020.03.24 '박사방' 조주빈이 전라도 남원 출신이라고 가짜 뉴스 퍼뜨린 일베충들! (2) 2020.03.24 '박사방' 조주빈이 문빠라고 우기는 일베들! 팩트 체크... (1) 2020.03.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