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스크 규제를 비난했던 일본도 결국 마스크 규제에 들어갔다!

일본이 한국이 마스크 규제를 한 것에 대해 자유시장 경제를 해치는 무식한 행동이라며 한국을 비난했었어요.

 

일본 언론 및 네티즌들은 한국은 공산 국가도 아닌데 어떻게 판매 자유를 막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의 시장 논리에 비난했었어요.

 

하지만 일본도 15일부터 마스크 규제에 들어갔어요.

 

 

 

 

일본도 한국처럼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어요.

 

코로나19의 잘못된 정보로 마스크뿐만이 아니라 화장지까지 사재기를 하는 등 심각한 품귀 현상을 겪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국민 생활안정 긴급 조치법'이 상정되어 15일 오전 0시부터 시행이 되었어요.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를 하게 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엔(약 11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어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아 확진자수가 적어요. 

 

또한 일본인들은 일본 정부가 확진자 검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있어요.

 

体制が整っていない状況で、無理矢理、検査拡充をしなかった日本の方針は、間違いではなかったと思う。
只、日本の死者が少ないのは、重症患者に医療リソースを割いていることもあると思うが、一番の大きな理由は、元々、日本人は、清潔好きである、ということだと思っている。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검사 확충을 하지 않았던 일본의 방침은 틀린 것이 아니었다.
다만, 일본의 사망자가 적은 것은 중증환자에게 의료 자원을 할당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원래 일본인이 청결함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와 입 헹구기를 이렇게 강조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족하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알 거예요. 청결한 사람도 있지만 화장실 가서 손 안 씻고 나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일본은 앞으로도 정신 못 차릴 것 같으니 앞으로도 계속 입국 금지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