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전우용의 뼈 때리는 코로나19 대응 정치와 언론 비난!

 

 

 

중국인 입국을 막지 못해서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하게 확산되었다고 주장하던 미래통합당이 연일 입을 다물고 있어요.

 

또한 신천지 이만희가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온 후 부터는 다들 합죽이가 되어서 신천지의 '신'자도 입 밖에 꺼내지 않아요.

 

그저 공격하는 것은 마스크 대란에 대한 정부 비난 뿐.

 

현재 중국에서 한국에 많은 마스크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도 일언반구도 없어요.

계속 중국 입국 금지를 외쳤는데 머쓱해지는 상황이 오니 어느 한 사람 반성하는 사람도 없는 것을 보고 전우용 씨의 발언은 무엇보다 사이다처럼 느껴지네요.

 

또한 언론들도 팩트 체크 없이 '단독' 타이틀을 달고 보도 후 기사를 삭제하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요. 

 

한국은 인구수에 비해 너무 많은 언론 기관이 존재하다 보니 가십성 위주로 글을 쓰는 기레기들이 많아졌어요. 언론사 기사가 칠판도 아닌데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 고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서 하루빨리 언론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잘못된 정보를 통해 자발적 무식자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