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또 열리다! 두번째 6인조 그룹 첫번째 멤버 하윤빈 공개!

서바이벌 방송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YG보석함」이 또 열렸네요.

「YG보석함」을 통해 최종적으로 7명이 선발 되었고, 그룹명도「트레저(TREASURE)」로 확정이 되었죠.

각 신문에는 양현석 대표가 직접 전면에 나서서 지휘를 하고 있으니 트레저도 바로 데뷔 할 것 같다는 YG관계자가 말한 내용이 실린지 다음 날 바로 29일 양현석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YG보석함」에서 6인조 그룹을 추가로 데뷔 시킨다는 글을 남겼죠.

그로부터 며칠 후 6인조 그룹 첫 번째 멤버「하윤빈」을 오늘 오전 11시에 정식 발표 했네요.
팬들 사이에서는 「하윤빈」이 랩 하는 모습을 보고 7인조 그룹「트레저」에 선발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남지 못하고 탈락 했는데 6인조 그룹으로 데뷔 한다고 하니 기뻐하는 팬들과 반대하는 팬들로 나뉘고 있네요.

6인조 그룹에 찬성하는 팬들은 「YG보석함」서바이벌 방송을 통해 짧은 시간에 많은 가능성을 보여 준「하윤빈」을 비롯해
몇몇 연습생들은 데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다 데뷔 시킬거면 서바이벌 방송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팬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걱정되는 것은「아이콘」때 처럼 되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고, 기존에 있는 가수들도 신경 못쓰고 있는
YG가 신인 발굴에만 열중해서 화제성만 노리고 있다는 눈총을 받고 있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YG보석함」에서 새로운 6인조 데뷔가 확정 되었기에「위너」나「아이콘」 처럼 승승장구의 길을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