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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가 밝힌 황교안과 자신의 차이점!정치・경제・사회 2020. 2. 9. 17:01
이낙연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떠 밀려 어쩔 수 없이 출마하게 된 황교안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일을 제대로 해봤다"라고 밝혀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어요.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총리는 거리와 나와 민심 청취에 들어갔어요.
또한 현장에서 함께 동행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했어요.
기자들의 '황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며 종로를 문재인 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겠고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직접적인 평가를 삼가였어요.
이낙연 전 총리는 "다른 후보들의 선거에 대해 논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그날 제가 한 줄의 입장 발표했다. 종로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연장선에서 오늘 저부터 먼저 종로의 미래에 대한 입장 발전시켜가야겠다"라고
이어 다른 후보와 비교할 때 자신만의 강점에 대한 질문에는 "일을 제대로 해봤다"라고 답했어요. "2년 7개월 13일간 총리로 일하면서 과거 총리들과는 꽤 다르게 현장에서 문제의 본질에 눈을 떼지 않고 해결책을 직접 모색하고 진두지휘했다"라고 강조했어요. 이낙연 전 총리는 "감염병, 재난 재해를 많이 겪었지만 대체로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어요.
황교안과 이 낙연 전 총리는 두 사람도 총리 출신이지만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여론 조사 결과만 보면 거의 절반 가까운 득표차로 이 낙연 전 총리가 이길 것 같은데, 황교안이 어떤 꼼수를 쓰느냐에 따라 표심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대선 전초전이고 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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