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찌라시 가짜뉴스 퍼뜨리고 있다가 삭제!

30일 질병관리본부는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어요. 지난 27일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일만에 2명이 추가됐어요.

 

이중 6번째 확진자는 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어요. 56세 한국인 남성인 이 6번째 확진자는 능동감시 시행 중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됐어요.

 

2차 감염의 본체격인 3번 확진자는 20일 귀국 후 25일 격리되기 전까지 외식 등 지역사회 활동을 하며 95명과 접촉,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이 중 밀접접촉자가 15명. 이 15명은 가족과 지인 3명을 제외하고 병원(글로비 성형외과) 1명, 숙박(호텔뉴브) 7명, 한일관(압구정로) 2명, 본죽(도산대로) 1명, GS25편의점(한강잠원) 1명 등 다양한 곳에서 발견된 사람들이에요.

 

 

상황이 이런데 한국경제 찌라시가 가짜 뉴스를 퍼뜨리다 네티즌들이 가짜 뉴스라고 지적하자 바로 꼬리를 내리고 기사를 삭제 했어요.

 

한국경제는 3번 확진자 54세 남성을 30대 여성 확진자라고 둔갑시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3차례나 호소했지만 상하이에서 왔다는 이유로 검사대상에서 제외했다며 기사를 보도했어요.

 

이 기사는 전형적인 가짜 뉴스이며 악의적으로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가짜 뉴스로 소설을 쓴거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엄중 처벌한다고 밝히셨으니 한국경제도 꼭 좀 처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