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폭행 논란 최영수,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재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폭행 논란을 일으킨 최영수가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재개했어요.

 

폭행 논란이 있은 후 약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활동을 재개해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어요.

 

최영수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했어요. 폭행 논란 직후 녹화됐던 다시 보기 영상이 모두 삭제되기도 했어요. 이와 관련 최영수는 "아프리카TV는 절대 접지 않을 것이다. 다시 보기 영상을 지운 건 악플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최영수는 작년 12월 10일 '보니하니'에 함께 출연했던 그룹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어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채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듯한 행동을 취한 것이 문제가 되었고, 이후 동료 박동근의 욕설 영상까지 더해져 두 사람은 EBS로부터 하차 통보 및 출연 정지 통보를 받았어요.

 

최영수의 활동 재개에 네티즌들은 너무 빠른 활동 재개에 비난을 하고 있어요. 방송하는 거 보면 반성은 1도 안하는 것 같다는 의견들과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본인 죄 뉘우치고 반성도 많이 하고 방송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들도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