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 故설리・구하라 언급 했다고 비난!

 

 

2019년 SBS 연예대상은 런닝맨의 유재석이 수상 했어요.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고인이 된 설리와 구하라에 대해서 언급을 했어요. 

설리와 구하라는 런닝맨에 출연해서 많은 활약을 보여 주었기에 추모하는 마음으로 언급을 했을 뿐인데, 유재석의 수상 소감을 두고 트위터를 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비난 여론이 있어요.

 

 

특히 트위터에서는 유재석을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비판한 사람들을 다른 네티즌들이 비난하자 글을 삭제하고 있어요. 그런데 불씨는 이제 온라인 커뮤니티로 번지고 있어요.

 

 

베르테르 효과도 있는데 굳이 언급해야 했나? 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설리와 구하라에 대해서는 어떤 방송이나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도 언급조차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설리와 구하라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언급한 건데 이걸로 비난 대상이 될지는 몰랐어요.

 

몇 년 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라디오 방송에 도전하면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와 은비를 추모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겨 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설리와 구하라에 대해서 누구도 언급 안 하고 올해 넘어가나 했는데 오히려 언급해줘서 설리와 구하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고맙던데 이런 걸로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