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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성추행 영상은 이제 그만!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25. 09:02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성희롱을 목적으로 만든 영상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어요.
12월 25일 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며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토로했어요.
여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목적의 짤들은 어제 오늘은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 아이돌들의 노출 의상이나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영상을 자르오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하고 있어요.
진솔은 아직 만 18세의 미성년자에요.
미성년자 대상으로 그런 성희롱 짤은 만드는 것은 범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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