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2차선발 탈락 연습생 정동수, 워너원 주작 멤버에 대한 인터뷰

 

 

 

워너원 주작 멤버는 1차 투표 결과 조작, 4차 투표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검찰이 12월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Mnet 안준영 PD는 2017년 5월 초순경 CJ ENM회의실에서 1차 선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청자 온라인 투표와 방청 현장 투표 결과를 조작해서 60위에 선발된 연습생 E를 탈락시키고, 60위 밖에 있었던 연습생 F를 60위 순위에 합격시켰어요.

 

김용범 CP (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6월 16일 '프로듀스 101' 최종 생방송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연습생 G를 탈락시키고, 11위에 들지 못한 연습생 H를 최종 멤버로 발탁했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주작으로 뽑힌 멤버가 누구인지, 또한 그 멤버 때문에 최종 선발에서 탈락된 연습생 G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