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2019 MAMA' 수상 소감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 저격!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019 MAMA' 수상 소감을 통해 부정적인 방법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저격했어요.

 

12월 4일 나고야 돔에서 열림 Mnet이 주최한 '2019 MAMA' 수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 월드오브아이콘,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등 전관왕을 달성하면서 K-POP의 독보적인 위치를 재 확인했어요.

 

이 날 수상 소감에서 방탄 맏형인 진은 이렇게 수상 소감을 전했어요.

 

https://twitter.com/_nojam_nolife/status/120220871967460147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202208719674601478&ref_url=https%3A%2F%2Ftheqoo.net%2Fhot%2F127056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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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도 많고, 듣고 싶은 노래도 많아요.

방탄 진이 말한 것처럼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정직한 방법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팬들에게 전한다면 그 진심은 틀림없이 전해지리라 생각해요.

 

방탄도 흙수저에서 시작해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K-POP 아이돌 가수가 됐어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새벽까지 춤 연습하며 남들보다 더 노력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피땀 흘려서 노력할 때 음원 사재기 해서 쉽게 돈 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