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불매 운동으로 심각한 타격(일본 방송 내용)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 불매 운동으로 인해 피해가 없다는 내용의 방송이 보도가 되었고, 일본 경제산업성도 수출 규제로 인한 일본 피해는 없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매달 한국 수출이 줄어들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해서는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계속 나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 총리 아베도 럭비 월드컵 때 삼성 이재용 회장을 따로 일본으로 불렀어요. 

 

특히 한국 관광객이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방 경제는 심각한 수준까지 왔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방 정부도 여당인 자민당에게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소비세를 10%로 인상하면서 경기 침체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발언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대로 계속 가면 리먼 쇼크를 연상시킬 수 있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경고도 하고 있어요.

 

일본이 시작한 도발이지만 그 끝은 한국이 맺어야죠.

이낙연 총리가 일본 국왕 즉위식에 참가했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 측에서 대법원 판결을 뒤집지 않는 이상은 일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며 일관된 메시지만 전달하고 있어요.

 

그러니 일본과 잘 지내야 된다는 희망은 버리고 저희 갈길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