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집회에서 쫓겨나는 SBS와 JTBC

 

 

SBS는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보도로 인해 뉴스의 공정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조국 대전을 통해 다시 한번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 욕을 먹고 있어요.

 

촛불 집회에서도 시민들은 SBS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며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어요.

 

또한 근래 욕먹고 있는 방송이 한 곳 더 있어요. 바로 JTBC에요.

손석희 사장이 보도부를 맡은 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있어 태블릿 PC 사건을 보도하면서 일약 공정보도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근래 들어 SBS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편파적인 뉴스 보도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촛불집회에서도 시민들은 JTBC 취재진을 향해 '진실 보도'라는 구호를 외치며 JTBC를 성토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시민들은 JTBC를 향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소리를 하기도 했어요.

 

조중동이야 원래부터 편파적인 뉴스를 하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공중파 언론만큼은 제대로 된 보도,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경원에 대한 비리가 계속해서 포착이 되고 있고 KBS에서는 나경원 아들 논문에 대한 단독 보도를 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언론에서는 이 뉴스조차도 보도하지 않는 상황이에요.

 

이렇게 언론이 편파적으로 나오니 국민들의 눈과 귀는 닫힐 수밖에 없어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사실 그대로만 보도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ESABdvjZ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