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학폭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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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학교폭력 피해 주장, 알고보니 본인도 학교폭력 가해자였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6. 17:46
씨스터 출신 가수 효린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고발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어요. 이에 효린 소속사는 피해자를 직접 만나겠다고 했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은 효린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그런데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발자도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어요. 게시글을 올린 사람은 "친구들에게 얘기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남겼어요. 이 댓글이 달리자 효린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사람은 역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제기하자 게시글을 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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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학교폭력 피해자 미투 고발, 소속사 피해자 만날 것!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6. 13:35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15년 전 효린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한 고발자가 나타났어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 내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 효린이 나를 폭행한 이유는 본인의 남자 친구 이름이 내 남자 친구의 이름과 같아서였다"라고 주장했어요. 학창시절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의 게시글이 올라오자 하루 만에 소속사에서 "피해자를 만나겠다"라고 밝혔어요. 효린 소속사인 브리지는 "온라인 상에 게재된 글을 접했고 효린은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