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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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사과문 게재했지만 네티즌 냉담한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0. 21:29
가수 홍자가 "전남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제행사"에서 전라도 사람들을 괴물로 묘사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어요.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 (송)가인이가 경상도 (공연)가서 울었다.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다"며 실언을 했어요. 이에 지역감정을 대놓고 조장한다며 대중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어요.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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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전라도 사람은 뿔도 나 있는 줄 알았다" 발언에 비난 쇄도카테고리 없음 2019. 6. 10. 15:50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해 일약 스타가 된 가수 홍자가 "전남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제행사"에서 전라도 사람들을 폄훼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어요. "전라도 사람은 뿔이 나 있고, 이빨이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등 전라도 사람들을 괴물처럼 비유한 발언에 홍자를 시작으로 축제를 진행한 '광주 MBC'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가수 홍자는 6월 7일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념식&축하공연' 두 번째 공연자로 초청돼 특설무대에 섰어요. '리틀 심수봉'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해 준 '비나리'를 첫 곡으로 부르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하지만 첫 곡이 끝나고 나서 무대 인사를 하는 도중에 문제의 발언이 시작 됐어요.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