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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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아라 효민, 멤버 간 불화설로 인간관계도 끊었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8. 8. 09:40
8월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티아라 멤버 효민은 "최근에 티아라 1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솔로 앨범을 준비하거나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고 전했어요. 이어 효민은 티아라 멤버간 불화설로 논란이 있었을 당시에 인간관계를 다 끊었으며 "그 당시에 다른 팀들이 저희를 피하는게 느껴졌다. 상대방에게 오히려 피해를 줄까봐 사람들을 안만나게 됐다"면서 "그런데 유일하게 챙겨줬던 팀이 소녀시대였다. 특히 써니랑 유리가 주위 시선 신경 안쓰고 챙겨줬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어요. 논란 이후에도 공백 없이 바로 활동을 재개했던 효민은 "공연하는데 관객들이 다 같이 뒤돌아 계셨던 적도 있다. 그때는 너무 슬펐다"고 힘들었던 일화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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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 왕따 사건의 진실을 이제야 밝힌 김광수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6. 14:25
2009년 데뷔 후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등의 곡으로 복고 열풍과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티아라. 빠른 댄스곡 등이 히트를 치면서 각 매장이나 커피점 등에서 끊이없이 흘러나왔고, 멤버들의 비주얼이 주목을 받아 각 종 예능 프로에 섭외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티아라. 하지만 티아라 전 멤버인 화영의 "왕따" 사건이 발생하면서 티아라의 인기는 저물기 시작했어요. 화영의 "왕따" 사건은 걸 그룹 안에서의 다툼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같은 팀의 멤버를 왕따를 시켰다는 사실에 화영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은 왕따의 가해자로 찍혀 대중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았어요. 그 후 넘버나인 (No.9)을 발표하고 이미지 회복을 노렸지만 노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