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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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생각하는 한일 청구권협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7:42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일본의 배상 책임이 끝났으니 추가적인 돈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 기자. 지금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징용 등 개인 청구권 배상 문제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건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것들이 기자랍시고 일본 편만 들고 나서는 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조차도 개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한국 토착 왜구들이 더 나서서 개인 청구권도 소멸됐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형국. 가해국이 피해 보상을 해야지 피해 국가에서 피해자들에게 왜 배상을 하나요?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 제2의 독립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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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후원 간담회, 일본 주장 수용하면 무역 보복 문제 해결된다정치・경제・사회 2019. 9. 24. 22:56
토착왜구당인 자유한국당 답네요. 뉴라이트들 불러다가 간담회 열고, 거기서 나오는 주장이라는 것이 일본 측이 요구하는 강제징용 문제를 일본에 뜻대로 수용하자는 발언에 기가 막히네요. 이래서 박근혜 정권 때 위안부 문제를 돈 10억엔 합의해 주고 두번 다시 일본 측에 위안부 문제를 제기 할 수 없도록 만든 거네요. 이런 한심한 자유한국당을 비난 하는 사람들도 없고, 오히려 조국 장관 일에 온 나라가 집중되서 표창장이 조작이냐 아니냐를 따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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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토착 왜구' 운운하는 분들 정상을 찾자!정치・경제・사회 2019. 8. 5. 15:32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일본 대응에 냉정을 찾자"라고 호소했어요. "민심을 외면하고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자유한국당은 토착 왜구"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말이에요. 배현진은 8월 4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의 할아버지는 일제 때 강제징용노동자로서 겨우 살아 고국 땅을 밟았지만, 그 후유증으로 평생 두통을 호소하며 누워만 있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대일본 대응에 냉정하자는 호소에도 '토착왜구' 운운하는 분들께 정상을 찾자, 거듭 요청한다"며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우리의 삶이 무너지면 그 뒤, 저 바다 너머 땅 누구를 탓해도 구제받을 길이 없다"라고 덧붙였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배현진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니 할아버지가 징용까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