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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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네티즌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7. 13:38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우울증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어요. 이 소식을 중앙일보 일본어판도 바로 일본어로 이 내용을 기사화했어요. 이 기사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이 순식간에 수백 건의 댓글을 달았어요. 댓글 내용 중에 추천수가 많은 상위 댓글만 소개할게요. 一度SNSを全てやめて、体調が良くなったらまたSNSを始めたらいいのに。 応援や、良い事ばかり書き込みされる訳じゃないし、病んでる時にSNSを見ても余計病んでしまう 일단 SNS를 모두 그만두고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SNS를 시작하면 좋을 텐데 응원이나 좋은 내용만 댓글로 올라오는 게 아니기에 아플 때 SNS를 보면 더 병이 깊어질 것 같아 うつ病と言っても原因は様々。本人に合った生活リズムと環境で治療する事です。 わたしは活字の暴力でダメになりましたが、 SNSを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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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고백한 태연 인스타스토리 내용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7. 11:43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팬들에게 털어놨어요. 1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태연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어요. 하지만 태연은 최근 약 2주간 SNS 활동을 하지 않았고, 약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인 '탱구 TV'에서도 약 한 달 동안 새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았어요. 이에 대해 태연은 "탱구 TV는 무기한 연기"라고 밝혔어요. 태연은 팬들의 질문에 '아뇨'라는 짧은 답변을 이어갔고, 이에 실망한 팬은 '아뇨 밖에 못해요?'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어요. 이어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냐'는 팬의 질문에는 "극복 잘 못한다. 슬럼프대로 산다"고 덤덤하게 답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