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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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정치・경제・사회 2020. 4. 5. 11:08
조선일보가 채널A 기자를 옹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물타기 작전을 시작했어요.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이며 이를 이용해 신라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어요. 조선일보 기사 내용에 모순점이 많은 것은 이철씨의 지인이라는 제보자가 먼저 이 사건에 나타난 게 아니라 채널A 이동재가 이철에게 편지 네 통을 보내 유시민 관련 비위 사실 내놓으라고 협박에 가까운 내용을 편지로 보냈고, 이 제보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의 부탁을 받고 이동재를 만나서 동아일보와 검찰이 유시민을 엮고 싶다는 얘기를 녹음했고 사건이 터진 거예요. 결국 동아일보 이동재가 이철 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 제보자가 나올 일도 없었던 거죠.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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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석열 최측근 검사장과 기자 대화 녹취록 일부 선공개!정치・경제・사회 2020. 4. 4. 16:33
MBC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이자 오른팔로 알려진 검사장의 녹취록이라고 보이는 내용을 선공개했어요. 채널A 기자와 한 검사장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대화를 나눈 내용이에요. 윤석열 최측근 한 검사장은 채널A 기자와 이런 대화 내용을 나눈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어요. 이에 MBC에서는 대화 내용 전부를 공개한다고 밝혔어요. 대화 내용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보면 유시민 작가를 어떻게 엮으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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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엮을려고 했던 채널A 기자 실명과 검사장 이름이 밝혀지다!정치・경제・사회 2020. 4. 2. 13:10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가 진행하는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유시민을 엮기 위해서 모의를 한 채널A 기자 실명과 검사장 이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4월 2일 방송된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는 수감 중인 이철 씨를 대리해서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난 당사자가 전화 통화를 통해 채널A 기자의 실명을 공개했어요. 정보 제공자는 3월 22일 채널A 본사에서 오전 10시쯤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났다고 밝혔어요. ◈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가족을 수사한다, 회사를 수사한다. 그리고 또 유시민이나 현 문재인 정부 사람들이 당신을 버렸다. 그러니까 당신이 증언을 해야 된다, 당신이 억울하지 않으냐? 출소하면 70살도 넘을 텐데. 그러니 불어라. 얘기해라.’ 이런식의 협박 내..